"엄청 잘못한 거야"…집으로 찾아온 경찰, 12시간 뒤 숨진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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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못한 거야"…집으로 찾아온 경찰, 12시간 뒤 숨진 10대

또래 여학생과 신체 사진 등을 주고받은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10대 남학생이 당일 숨진 가운데 유족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가 원인이 됐다며 국가와 경찰관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KBS가 공개한 자택 홈캠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부모가 도착하기 전 A군을 둘러싸고 혐의와 관련한 질문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유족 측은 부모가 도착하기 전 미성년자인 A군에게 진술거부권을 고지하지 않은 채 혐의를 단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은 적법절차 원칙과 미성년자 보호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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