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앱은 사용자의 출발지에서 목격지까지 건물 그림자와 태양 고도를 계산해 그늘 위주의 길로 도착할 수 있도록 경로를 알려준다.
유씨는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전역 후 복학을 해야 하는데 학교까지 시간이 꽤 많이 걸려서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걸렸다”며 “애로사항이 많기도 했고, 요새 워낙 덥기도 해서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다”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해당 페이지 개발자인 회사원 염지석(26)씨는 연합뉴스에 “밖에서 잠깐 친구를 기다리는 것도 힘든 더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회사 근처에 에어컨이 설치된 정거장이 몇군데 있길래 찾아봤더니 서울에는 관련 공공 데이터가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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