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배우 양자경(양쯔충)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2026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2026 The Asian Filmmaker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인 양자경은 홍콩 영화의 황금기 속에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의 가능성을 확장한 선구자이자,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양자경은 2002년 부산프로모션플랜(PPP, 현 아시아프로젝트마켓)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북극’(2007), ‘검우강호’(2010), ‘더 레이디’(2011),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엽문 외전’(2018),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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