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살해’ 정재환, 시신 훼손 정황도…“관절 절단에 장기 짓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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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살해’ 정재환, 시신 훼손 정황도…“관절 절단에 장기 짓눌려”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환이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하려 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정재환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과 상해 혐의이지만, 피해자 유족 측은 이 같은 정황을 바탕으로 시신 손괴 혐의로 정재환을 추가 고소한 상태다.

남 변호사는 “이 사건의 핵심적인 물증, 스모킹건은 피해자의 시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피해자의 시신에는 자상과 절상만 해도 40개소 부분에서 발견이 될 정도로 상당히 많은 부위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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