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장타 날렸지만 ‘결정적 실책’에 고개 떨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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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장타 날렸지만 ‘결정적 실책’에 고개 떨궈

배영수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전날 경기서 홈런 2방을 터뜨린 데 이어 한국시간으로 5일 열린 경기에서도 2루타 등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9회말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1루 땅볼을 기록한 이정후는 0-2로 뒤진 3회초 텍사스 좌완 선발 매켄지 고어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쳐 좌중간 2루타를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2사 1,2루에서 에세키엘 듀란에게 맞은 끝내기 적시타로 4-5로 패했는데, 이 안타가 이정후의 실책성 플레이로 나온 것이어서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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