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부문의 2분기 순매출이 6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부문의 경우 명품·워치·주얼리·패션 등 주요 상품군 판매 호조와 함께 외국인 고객 확대에 힘입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외국인 고객의 소비가 해외 명품은 물론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전 상품군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 부문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인천공항 DF2 구역 신규 오픈 효과로 2분기와 상반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공항점의 안정적인 성장과 시내점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흑자 규모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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