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초기 환자에게 세 차례 집중 교육을 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고 우울감을 낮추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발 경증 허혈성 뇌졸중 환자 276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교육을 받은 환자군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 우울 증상, 장애 수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장원혁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증상이 가벼운 경증 뇌졸중 환자라도 퇴원 전후 시기 구조화된 전문 교육이 재활과 이차예방의 중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환자 중심의 자가관리 교육 체계가 표준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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