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뇌물 전과가 있는 박병국 전 경무관을 대외협력특별보좌관(2급 상당)으로 임용하려는 것과 관련해 진보·보수 구분 없이 지역사회의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대외협력특보는 충북도를 대표해 중앙정부·국회·주요기관과 소통하는 핵심 보직인 만큼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과 공적 신뢰가 요구되는 자리"라며 "하지만 박 전 경무관은 경찰 재직 시절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전력이 있는 인사"라고 지적했다.
앞서 전날에는 지역 시민단체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공정한세상이 잇따라 성명을 내 박 전 경무관의 임용 반대 목소리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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