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사건 등을 겪은 후 마음의 고통을 잊으려 마신 술이 도리어 우울증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요인을 교통사고·범죄·안전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건, 질병, 대인관계 갈등,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구분한 뒤 음주 수준과 우울 증상과의 연관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여러 스트레스 요인 중에서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음주 수준에 따른 우울증 위험을 가장 심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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