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내기 약 4시간 전부터 입국장 앞은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하나둘 채워졌다.
함 씨는 "3년 전에도 한국에 왔을 때는 경기장에서 봤지만 공항까지 와서 기다린 건 처음"이라며 "사인보다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영상으로 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웃었다.
그는 "새 감독이 기존 선수들과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가 가장 궁금하다"며 "오히려 어린 선수들이 실제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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