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4일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2022~2024)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평가지수’ 결과를 국민건강통계플러스를 통해 발표했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33.6점)는 전 연령대에서 배점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잡곡(35.2점)과 총과일(38.0점), 생과일(44.0점) 섭취도 다른 항목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평가지수는 최근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으나, 잡곡, 과일, 우유·유제품 섭취는 여전히 부족한 수준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20, 30대는 식생활평가지수 총점이 낮고 대부분의 구성 항목 점수도 가장 낮아 규칙적인 식생활 및 다양한 식품군 섭취를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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