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정몽준 지분 3.54% 증여받아…2대 주주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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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정몽준 지분 3.54% 증여받아…2대 주주 올라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분 일부를 증여받아 HD현대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정 회장은 2018년 정 이사장으로부터 증여받은 3천억원을 기반으로 현대로보틱스(현 HD현대) 지분 5%를 확보했고 그 이후 지분율을 차츰 끌어올렸다.

정 회장이 지난해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HD현대의 오너 경영 체제는 1988년 이후 37년 만에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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