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당을 이끌 당시 사무총장을 지낸 조승래 의원이 4일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추가 투표가 조직적으로 제기되는 모양"이라며 "정치적·선거 이해관계로 룰을 흔들어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 선호투표제가 친명계 의원들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고, 송영길 당 대표 후보와 김용 최고위원 후보가 피선거권에 예외 규정 적용을 받아 후보 자격을 유지한 바 있다.
이어 최근 친명계 의원들은 '깜깜이 투표'를 얘기하며 권역별 합동연설회 실시 전 당원 투표가 끝나버리는 체계를 지적하고,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권리당원들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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