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팀은 홍 전 차장이 윤씨와 여 전 사령관 등과 통화했기에 부서장 회의에서 방첩사·경찰 등과의 연락 체계 구축을 언급했다고 의심한다.
김 전 실장은 윤씨가 홍 전 차장에게 방첩사 지원 등의 지시를 한 지 1시간이 지난 오후 11시57분 윤씨로부터 계엄사 등에 파견할 명단 작성을 직접 지시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관계자는 “비상계엄은 항상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홍 전 차장이 윤씨를 포함해 조태용 전 원장에게 협력했다고 봐야 하면 여 전 사령관과 통화에서 적극적이었거나 부서장 회의에서 윤석열의 지시 사안을 언급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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