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 수심 1m 수영장에 여성 거꾸로 꽂은 남성들…척수 손상 입혔는데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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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수심 1m 수영장에 여성 거꾸로 꽂은 남성들…척수 손상 입혔는데 "억울하다"

장난삼아 수영장에 여성을 거꾸로 빠뜨려 척수 손상을 입힌 남성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또한 신체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외상성 손상에 의해 급성으로 발생한 증상이며, 가사 기왕증이 일부 영향을 미쳤더라도 피고인들의 행위로 급성 악화된 이상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 재판부는 "주변 바닥이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는 수영장에서 피해자를 뒤쪽으로 머리부터 떨어지도록 수영장 물속으로 던진 행위는 상당한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는 행위"라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심각해 일상생활에 중대한 지장이 생겼음에도, 피고인들은 인과관계를 부인하며 피해보상도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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