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D램 가격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시장점유율 39%를 기록하며 1위를 탈환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3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2026년 2분기 글로벌 메모리 트래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D램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39%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범용 D램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은 데다 HBM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3분기 추가적인 메모리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실적 개선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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