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추진하는 제주대학교병원까지 의사 부족으로 고위험 산모의 진료를 다른 지방으로 넘기면서 제주지역 고위험 산모 응급의료체계가 붕괴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30일 조기 출산 위험의 30주차 30대 산모가 수술 가능한 병원이 없어 소방헬기로 부산지역 병원으로 이송됐고 19주차 쌍둥이 30대 산모는 조산 위험 상태에도 수술 가능 병원이 없어 대전지역으로 이송됐다.
도외 이송 사유 대부분은 신생아중환자실 부족과 30주 미만 고위험 임산부, 수술 불가 등으로 고위험 산모에 대한 응급의료체계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외 이송 헬기를 기다려야 하는 현실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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