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텍사스 선발 투수 칼 콴트리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샌프란시스코는 트레이드 마감(4일)을 앞두고 루이스 아라에즈, 엘리엇 라모스, 로비 레이 등 주축 타자와 투수들을 거듭 트레이드로 보내며 전력이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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