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세금으로 칸쿤 외유'…K리그 시·도민구단 대표 9명 피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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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 세금으로 칸쿤 외유'…K리그 시·도민구단 대표 9명 피고발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세금을 들여 멕시코 휴양지 칸쿤을 다녀온 프로축구 K리그 시·도민구단 대표자들이 시민단체로부터 경찰에 고발당했다.

연맹 측이 ‘이코노미석 선택 시 약 600만 원이 절감된다’고 사전 안내했음에도, 이들은 1인당 1592만 4000 원에 달하는 비즈니스석 비용을 구단 예산으로 집행했다.

시민단체는 같은 시·도민구단인 김진형 용인FC 단장이 이코노미석을 이용했고, 수원FC 역시 여비 규정을 준수해 이코노미석을 선택한 사례를 들며 예산 절감이 충분히 가능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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