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의 A매치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징크스를 피하기 위해 '검은 셔츠'를 고집하겠다며 연승 각오를 다졌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 챔피언십(현대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하며 조 1위(승점 7)로 올라섰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 대승을 거둔 동티모르와 1차전(7-0 승)에서는 검은색 셔츠를 입었으나, 무승부를 기록한 싱가포르와 2차전(0-0 무)에서는 흰색 셔츠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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