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옛 위니아딤채)가 자산 매각 대금을 채무 변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청산 절차를 밟는 가운데 위니아 인수 의향 업체가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회생에 먹구름이 끼었다.
위니아 관계자는 "H 산업이 잔금을 납입하지 않고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H 산업 외에는 현재 위니아를 인수하려는 업체가 없어 법원이 회생 절차를 계속 밟을지 파산을 선택할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광주회생법원은 위니아의 유무형 자산(공장설비·토지·지식재산권·상표권·특허권 등)을 H 산업에 매각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채무 변제에 사용토록 하는 청산형 회생 계획을 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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