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소액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세정동행단'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6∼7월 세정동행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31명을 선발하는 데 12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대 1에 달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세정동행단은 체납액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세금을 내지 못한 이유와 생활 형편까지 살펴 해법을 찾는 현장 행정"이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책임을 묻고, 생계 위기에 놓인 주민은 복지와 일자리로 연결해 조세 정의와 민생 안정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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