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전 중국에서 강도살인 사건을 저지른 50대 중국인이 한국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생활하다 경찰에 붙잡혀 본국으로 송환됐다.
중국 수사당국은 또 다른 공범을 검거하고, A씨가 한국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하는 등 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국 공안부가 A씨 검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며 "이번 일이 앞으로 한국과 중국 간 해외도피사범 수사 공조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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