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네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 거야"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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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네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 거야" [인터뷰②]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는지 묻자 "드라마가 촬영이 끝나고 바로 방영이 된 것은 아니고 한 달 정도 시간이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계속했었는데, 사장님께서 어느 날 '혹시 '김부장'에서 민지로 나오니'라고 물어봐 주셔서 '네 나옵니다'라고 답한 기억이 난다.

소지섭 배우와 호흡하며 배운 점이 있는지도 묻자 "배우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것 같다"라며 "연기 현장이라고 해서 연기만 배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이 알려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서수민은 앞으로 어떤 수식어가 붙는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시야를 넓혀준 배우로 기억에 남겨지고 싶은 것 같다.저도 연기를 시작한 이유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걸 느끼게 해준 사람이 그 장면을 표현한 연기자라고 생각했다.제가 그렇게 된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이 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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