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얼평하고 AI 합성…광복절 앞두고 독립운동가 조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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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얼평하고 AI 합성…광복절 앞두고 독립운동가 조롱 '심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삼일절 AI로 제작한 '유관순 방귀 로켓'과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와 큰 논란이 됐다”며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각종 SNS를 조사해 봤더니, 독립운동가 조롱 게시물이 여전히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운동가에 관한 외모 평가, 기여도 순위 매기기, 자신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아이돌을 독립운동가와 비교하기 등 그야말로 어이없는 게시물들이 또 올라와 있었다”며 “무엇보다 안중근, 유관순, 김구 등 유명 독립운동가들을 이용해 자신의 계정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지난 4월10일 SNS에 올라온 인공지능(AI) 기반 독립운동가 합성 콘텐츠를 지적하며 “독립운동가의 외모를 평가하거나 기여도를 서열화하는 게시물, 유명 게임·연예인과의 합성 이미지 등 등 그야말로 어이없는 게시물들이 꽤 남아 있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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