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커스] "자폐증 정의 너무 넓어졌다…혼란·오진·과잉진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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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자폐증 정의 너무 넓어졌다…혼란·오진·과잉진단 우려"

자폐증 정의가 다양한 특성을 포함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로 넓어지면서 의료 현장에서 혼란과 오진, 과잉 진단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자폐증의 정의와 진단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프리트 교수는 증가의 원인으로 ▲ 자폐증에 대한 인식 향상과 낙인 감소 ▲ 진단 기준 해석 확대 ▲ 온라인에서 자신을 자폐증과 동일시하는 사람 증가 ▲ 자가 진단과 소셜미디어 영향 ▲일상생활 어려움을 의학적 진단명으로 설명하려는 문화적 변화 등을 꼽았다.

그는 이처럼 자폐증의 정의가 계속 확대되면 실제로는 다른 질환이 원인인데도 자폐증으로 진단하는 과잉 진단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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