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존 주택 공급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 가용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서둘러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남미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를 갖고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게 가용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가용한 모든 행정 조치와 금융, 재정, 규제 완화 등의 방법을 찾아 공급의 신속한 실현을 위한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으로 전했다.
공급 대책과 관련, 이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KBS (뉴스9)에 출연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공급을 하기 위해서 그린벨트도 일부 풀고, 지하철 인근이라든지, 심지어 국가가 가지고 있는 각종 군 시설까지 해서 최대한 공급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조만간 국민들께 보고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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