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 인천 소재 사업장에서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특별감독에 착수하고 사법 조치를 취했다고 3일 밝혔다.
노동부와 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사건이 장애인에게 안정적이고 적합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의 취지에 중대하게 반한다고 판단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유사사례 확산 방지를 위해 여성 장애인 노동자 다수 고용 사업체, 임금체불 등 장애인 인권침해가 우려되는 표준사업장 등 100곳에 대해 21일까지 정기 감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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