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던 20대 외국인이 경찰 수사 끝에 헤어진 여자친구를 상대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나 구속됐다.
경찰은 우선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A씨를 같은 날 오전 1시 35분께 긴급체포했다.
A씨가 사건 직전 베트남 국적 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말다툼한 뒤 "기다리라"고 말하고 흉기를 가져온 정황을 경찰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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