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재개를 예고했지만, 이란 측은 현 단계에서 미국과 협상은 하지 않으며 상황 전개를 지켜보고 그다음 단계에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만과의 협상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의 안전 보장 경로 합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오만과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해운을 촉진할 수 있는 임시 경로를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어 "이번 협상은 두 연안국 간의 양자 협상이다.타국이 건설적이거나 파괴적인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온전히 이란과 오만 사이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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