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1989년 회고전 이후 37년 만에 열리는 정종여 특별전으로, 남한과 북한 시기에 제작된 회화와 드로잉 등 작품 63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전시는 하정웅 선생이 기증한 하정웅컬렉션 가운데 북한 시기 정종여 작품 4점을 계기로 기획됐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특별전이 정종여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과 북을 아우른 그의 작품을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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