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번 6·3 지방선거에 이어 자신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던 지난해 21대 대선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자 수를 허위로 조작한 정황이 나왔다며 검경 합동수사와 국회 국정조사, 특검을 포함한 전면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앞서 주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21대 대선 투표구 데이터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109곳 투표소에서 투표자 수를 고의로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를 근거로 선관위를 '선거조작위'로 규정하고, 지방선거에 이어 지난 21대 대선까지 투표자 수를 서버에 허위 입력한 것은 "조직적·습관적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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