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2일(현지시간) 그간 의회의 반발을 불러온 이른바 '트럼프 지지자 보상금'을 무효화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 겸 차기 장관 후보자는 이날 18억 달러(2조6천억원) 규모의 '반(反)무기화 기금(anti-weaponization fund)'을 폐지한다는 공식 명령을 내려보냈다.
블랜치 후보자는 이날 기금 폐지를 결정하면서 그간 자신의 인준에 제동을 걸어온 공화당 상원의원 중 일단 존 코닌(텍사스) 의원을 찬성표로 돌려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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