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도시 집단 정전사태... 영종구 무대응에 인천시청으로 간 시민들, “손화정 구청장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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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하늘도시 집단 정전사태... 영종구 무대응에 인천시청으로 간 시민들, “손화정 구청장에 분노한다”

이들은 이날 "지난 7월 13일 영종하늘도시 일대 2만 5천여 세대와 500여 상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나, 사고 후 20일이 지나도록 한국전력과 지자체의 대책 마련 및 피해 배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 경제를 마비시킨 중대한 재난"이라며 "그럼에도 사고 발생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한국전력(한전)과 관할 지자체인 영종구·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책임 있는 대책과 피해 배상 안을 내놓지 않은 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주민 및 소상공인 단체는 "식자재 폐기, 장비 고장, 영업 손실, 아파트 공용시설 피해 등 직접 손실의 완전한 배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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