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글러브 이물질이 적발돼 퇴장과 징계를 받았던 고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의 출전 정지 징계가 10경기에서 8경기로 줄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2021년 이물질 단속을 대폭 강화한 이후, 항소를 통해 징계 경기 수가 줄어든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고우석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메이저리그가 이물질 사용 단속을 강화한 2021년 이후 글러브 이물질 의혹으로 퇴장과 징계를 받은 투수들 가운데 항소를 통해 징계 경기 수가 줄어든 전례는 없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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