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택배 배송·인력 배치까지 스스로”···KAIST, ‘실행 가능한 계획’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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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택배 배송·인력 배치까지 스스로”···KAIST, ‘실행 가능한 계획’ 기술 개발

택배 배송과 공장 생산계획, 병원 근무표까지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이 현실의 모든 조건을 고려해 ‘실제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스스로 만드는 시대가 열린다.

KAIST는 김민수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외부의 전문 최적화 프로그램(솔버, Solver·복잡한 최적화 문제의 정답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프로그램) 없이도 AI가 스스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만들도록 학습하는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시행착오를 반복하며 더 나은 선택을 배우는 AI 학습 방식) 기술‘RL-SPH(Reinforcement Learning-based Start Primal Heuristic)'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변수(인원 수, 차량 수, 생산량처럼 조정 가능한 값)를 하나씩 바꾸며 제약조건(반드시 지켜야 하는 현실의 조건)을 해결하고, 그 결과를 학습해 점점 더 나은 계획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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