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불황 속 준비한 저탄소 승부수…‘탄소 장벽’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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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불황 속 준비한 저탄소 승부수…‘탄소 장벽’ 넘는다

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자사 기존 고로 생산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을 본격 양산하며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 사장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년을 탄소 저감 철강 생산체제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탄소 저감 제품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독보적인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결합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탄소저감 제품 공급을 선도하게 됐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저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동차와 에너지강재 분야 등 수요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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