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 유통시장의 중심이었던 대형마트는 매출 비중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진 반면, 백화점은 외국인 소비 확대에 힘입어 20% 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태별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다.
올해 상반기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하며 9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 증가했지만, 백화점과 온라인은 각각 22.2%, 11.7% 성장한 반면 대형마트와 SSM은 각각 10.5%, 10.8% 감소하며 두 자릿수 역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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