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3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증설과 함께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통해 북미 중심 성장세를 강화하면서 하반기에 실적 성장이 집중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30만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일부 고마진 물량의 매출 인식 이연에 따른 영향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중공업 신규 수주는 3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1.3%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17조5000억원으로 63.3% 성장했다"고 짚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0.6% 늘어난 1조6862억원, 60.9% 성장한 264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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