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민주당 대표 경선 '지각변동'…충청·부울경 '1승 1패' 대접전 속, 호남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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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민주당 대표 경선 '지각변동'…충청·부울경 '1승 1패' 대접전 속, 호남으로 시선 집중

당초 예상과 달리 텃밭에서 승패를 주고받은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면서, 다가오는 호남권 경선이 사실상의 승부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일 치러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46.65%(2만 5189표)를 기록하며 43.84%(2만 3675표)를 얻은 김민석 후보를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이자 전체 권리당원 비중에서 큰 축을 차지하는 호남에서 어느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느냐에 따라 이번 전당대회의 최종 승자가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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