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무라카미 극찬 "홈런왕도 가능…일본인이 미국 야구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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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무라카미 극찬 "홈런왕도 가능…일본인이 미국 야구 이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등은 '일본 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에서 활약했던 장훈이 TBS TV 선데이 모닝에 스페셜 고원(ご意見番·의견가)으로 출연해 화이트삭스의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다음 시즌 홈런왕을 차지할 거라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장훈은 무라카미의 활약상에 대해 "한 달 동안 부상으로 쉰 게 아깝다.내년에는 (무라카미가 부상 없이 풀시즌을 치른다면) 홈런왕도 노려볼 만하지 않겠나.기대하고 있다.미국 야구는 사실상 일본인 선수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다들 아주 잘해주고 있으니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지난달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2개의 아치를 쏘아올린 무라카미는 1일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에서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 일본인 빅리거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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