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번엔 바다까지 삼키고 있다.
지난해 발령 시점(7월 9일)보다 12일 늦었는데, 장마가 늦게 시작돼 수온 상승 속도가 더뎠기 때문이다.
완도군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2일까지 이 지역 8개 어가에서만 광어 9만8000여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했고, 피해액은 복구단가 기준 4억23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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