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쓰며 개인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선두 김수지를 두 타 차로 추격한 이다연은 17번 홀(파3)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넣어 격차를 한 타 차로 좁혔다.
이다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KLPGA 투어 역대 17번째 10승 선수가 됐고 대상 포인트 70점과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거머쥐며 대상 포인트 순위를 7위에서 4위로, 상금 순위를 9위에서 5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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