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염과 가뭄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
행안부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과 경남 등 남부권에 국장급 현장총괄관리관을 긴급 파견하고, 전국 단위로 현장상황관리관을 보내 지역별 폭염 대응 실태와 행정·재정적 지원 필요 사항을 직접 점검하도록 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이날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에 폭염 및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지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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