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권 국민에게"…여야 겨냥 '상향식 공천' 꺼내든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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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권 국민에게"…여야 겨냥 '상향식 공천' 꺼내든 한동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최근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한다"며 '상향식 공천'을 정치 의제로 꺼내 들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1년 8개월가량 남은 2028년 총선을 앞두고 한 의원이 '정치 개혁' 의제 선점에 나서는 동시에, '친정'인 국민의힘 복당까지 염두에 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의원은 최근 조찬 포럼 강연에서 '공천권' 문제와 관련, "당권을 누가 잡든 간에 공천을 그 사람 마음대로 좌지우지 못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 국민의힘은 누가 공천할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어느 쪽이든 보험을 들고 적절하게 관망하는 정치를 할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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