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인력난 심화… 국내 공급 기반 확충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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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인력난 심화… 국내 공급 기반 확충 절실

(사진=홈페이지 갈무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연구를 통해 향후 농업 인력의 공급 감소 속도가 수요 감소를 앞지르면서 수급 불균형 심화를 내다봤다.

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지난 2000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 노동 수요는 46.8% 줄어든 반면, 국내 인력 공급은 55% 급감해 부족 현상이 가중됐다.

마상진 선임연구위원은 "농업 인력 문제는 단순한 일손 부족을 넘어 고령화와 기술혁신 등 다양한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국내 인력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기계와 자동화, 외국인력 제도를 균형 있게 활용하는 중장기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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