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프로축구 '명가' FC 포르투에 합류한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9)이 공식 데뷔전 무대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경험했다.
지난 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정상을 차지한 포르투는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역대 처음 우승한 토레엔세를 물리치고 통산 25번째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우승을 따냈다.
특히 지난달 21일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떠나 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8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입단 12일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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