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선은 7회까지 LG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두산은 출루 한 번 없이 0-2으로 밀린 채 8회 말 공격을 맞이했다.
LG 투수 김진수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선두 타자 정수빈이 윤준호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밟았지만, 후속 박찬호가 3루 땅볼에 그쳤고, 야수의 포구를 피하려고 했던 주자 정수빈이 3피트 라인을 벗어나며 자동 아웃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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