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당근 파종이 차질을 빚고 농업용수 부족까지 발생하는 등 기후위기에 따른 제주 농업재해가 연중 반복되는 복합재난으로 바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겨울 대설과 한파로 인한 월동채소 피해, 봄철 강풍과 우박에 따른 벌마늘 피해에 이어 여름에는 호우와 폭염, 가뭄까지 반복되면서 사실상 연중 농업재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 의원은 농업재해 대응 강화를 위해 앞으로 ▷봄철 우박·냉해, 여름철 가뭄 등 새로운 유형의 농업재해에 대한 국가 대응체계 구축 ▷지역별·작목별 맞춤형 재해예방사업 확대 ▷ 농업용수 공급체계 개선과 가뭄 대응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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