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한 공무원이 모아둔 순자산의 상당 부분을 반도체주 레버리지 투자와 이른바 '곱버스'로 잃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한 이용자는 코인 투자로 큰돈을 잃었던 경험을 전하며 "아내가 '누구나 한 번은 실수할 수 있지만 다음은 신뢰의 문제'라고 말해줬다"고 했다.그는 "이후 아내가 돈 관리를 맡으면서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돈은 잃어도 소중한 사람은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투자 방식을 두고 쓴소리를 하는 이용자도 있었다.이들은 "레버리지에 무슨 배당이 나오느냐", "이럴 거면 차라리 정상적으로 투자하라"고 지적했다.미국 우량주나 지수 추종 상품에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라는 조언도 이어졌다.한 이용자는 "느리게 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빠른 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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